국내 상장지수펀드, ETF의 시장규모가 커지면서 3분기 하루평균 거래대금이 1천억 원을 훌쩍 넘어섰습니다.
증권선물거래소에 따르면 3분기 말 ETF의 하루평균 거래대금은 1천3백억 원, 거래량은 746만 좌로 전 분기 말보다 각각 104%, 134%
거래소는 은행의 금전신탁과 증권사의 랩 상품에 ETF가 편입되는 경우가 늘면서 기관과 외국인 투자자들의 수요가 증가한 영향으로 시장이 커졌다고 분석했습니다.
투자자별 거래비중은 펀드가 36%로 가장 많았고 외국인이 33%, 개인은 11%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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