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출처 = 식품의약품안전처 제공] |
자리공은 뿌리가 칡뿌리처럼 생겼고 잎은 산나물과 닮아 혼동하기 쉬운 식물이다. 또 수용성 사포닌 단백질이 함유돼 설사, 구토, 어지러움 증상이 나타날 수 있어 섭취 방법에 주의가 요구된다.
자리공 뿌리를 말려서 복용하는 방법이 일반적이다.
말린 약재를 1회에 2~4
아울러 복부에 액체나 가스가 차서 배가 부른 증세, 각기, 인후염, 악성 종기 등에도 치료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디지털뉴스국 김규래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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