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일 서울 구로 웰컴저축은행 본사에서 열린 후원식에서 김대웅 웰컴저축은행 대표(왼쪽)와 박준섭 프로골프 선수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 제공: 웰컴저축은행] |
이날 계약에는 선수와 선수 가족이 참석한 가운데 김대웅 웰컴저축은행 대표이사와 우찬웅 DX골프 대표가 공동으로 박 선수의 후원을 발표했다. 계약기간은 2년이다.
박 프로는 2021년까지 웰컴저축은행 소속으로 KPGA투어에 참여하며 2019년 KPGA 첫 승에 도전한다. 183cm의 키에 77kg의 체격을 갖춘 그는 전 국가대표 상비군을 거쳐 2013 KPGA 투어에 데뷔한 이래 2016년 8월 제59회 KPGA 선수권 대회 2위, 2017년 7월 K
웰컴저축은행은 KPGA 4승에 이어 지난해 제네시스 대상을 수상한 이형준 선수에 이어 박 선수까지 후원 계약을 체결함으로서 한국 남자골프 시장에 더욱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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