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남길이 SBS 금토드라마 ‘열혈사제’ 촬영 중 갈비뼈가 골절되는 부상을 입고 입원 중이다.
김남길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김남길이 8부 16회 단체액션신 촬영 중 늑골(갈비뼈) 골절로 현재 입원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오늘 내일 촬영은 취소했으며, 차주 복귀 관련 의료진과 방송사와 협의 중이다. 우선 오후 CT 촬영 등 병원 측 진단을 받고 차후 촬영일정 정리가 가능할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김남길은 현재 '열혈사제'에서 정의롭지만 다혈질인 가톨릭 사제 김해일
한편 ‘열혈사제’는 다혈질 가톨릭 사제와 구담경찰서 대표 형사가 한 살인사건으로 만나 공조 수사에 들어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0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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