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워너원 출신 이대휘·박우진이 워너원 전시회 인증샷을 남겼다.
이대휘 박우진의 소속사 브랜뉴뮤직은 28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분이 쓰고 남겨주신 포스트잇 다 읽고 갑니다. 사랑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팬들이 워너원에 남긴 포스트잇으로 가득한 벽면에 서있는 이대휘와 박우진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상상공간뮤지엄에서 열리는 워너원 전시회 ‘WANNA ONE 512 展’에 간 것으로 보인다. 박우진과 이대휘의 훈훈한 팬사랑이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둘이 좋은 시간 보내는 모습 보니 좋다”, “따스하고 멋져”, “이 와중에 비율 눈부시네”, “우리도 사랑해”, “헐 나 대휘한테 썼는데”, “감동이야..오늘
한편, 박우진과 이대휘는 2017년 Mnet ‘프로듀스101’을 통해 1년 간 워너원으로 활동했다. 두 사람은 지난달 29일 이대휘의 생일을 기념해 스페셜 싱글 ‘캔들(Candle)‘을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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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브랜뉴뮤직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