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밴드 ‘퀸(Queen)’의 기타리스트 브라이언 메이(Brian May)가 큰 사랑을 보여준 한국 팬들에게 특별한 영상 메시지를 보냈다.
19일 브라이언 메이는 유니버설뮤직 공식 소셜 미디어 채널에 한국어로 “감사합니다”라고 인사하며 한국 팬들이 보여준 퀸의 음악과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에 대한 성원에 고마움을 표현했다.
브라이언 메이는 “지난 내한 때 열정적이었던 한국 팬들과 함께한 시간을 잊지 못한다.”고 말하며 2014년 내한의 감동을 다시 한 번 전했다. 또한, “더 늦기 전에 여러분과 만날 기회를 꼭 만들겠다.”며 내한을 기대하는 팬들의 기대감을 고취시켰다.
브라이언 메이의 영상을 본 팬들은 “내한 하는 건가요?”, “언제 오는 건가요?”, “한국말로 인사하면 와야 해요.” 등 한껏 기대감에 부푼 반응을 보였다.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퀸 열풍이 이어져 퀸의 대표곡인 ‘보헤미안 랩소디(Bohemian Rhapsody)’는 전 세계적으로 총 16
한편, 오는 23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는 퀸 특집으로 꾸며져 또 한번 퀸 노래의 진가를 전한다.
sje@mkinternet.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