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애의 맛" 고주원=TV조선 제공 |
10일 오후 방송되는 TV조선 연애의 맛’에서는 떨리는 ‘첫 만남’을 앞둔 고주원의 솔직한 이야기가 담긴다.
고주원은 동료 배우들과의 술자리에서 “사람 만나는 게 쉽지 않다”며 은연중에 “내가 연예인이었고”라고 말하는, 뜻하지 않았던 긴 공백기로 인해 자존감이 현저히 낮아진 모습을 드러냈다.
더욱이 “혼자 있는 생활이 행복한데 공허하다. 설레고 싶다”고 그동안 품고 있었던 속마음을 내비쳤던 것. 이에 MC 박나래는 “딱 좋은 시기에 하게 됐다”며 고주원의 합류를 환영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최초로 고주원의 솔직한 ‘리얼 일상’도 낱낱이 펼쳐진다.
제작진은 “배우 고주원이 3년만의 공백을 깨고 전격 ‘연애의 맛’에 합류, 혼자의 행복 보다는 둘의 설렘을 찾아가기 위한 두근거리는 여정을 시작 한다”라며 “‘고차원적 감성 캐릭터’의 등장을 알린,고주원의 진짜 일상은 어떠할지, 그의 ‘첫 데이트’에서는 어떤 일이 벌어질지,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고주원은 2030년 패션모델로 데뷔한 이후 배우로 활약하며 KBS2 주말드라마 ‘소문난 칠공주’, SBS ‘왕과 나’, KBS2
특히 학창시절 ‘서강대 원빈’으로 불렸던 준수한 외모의 소유자이자 수능 성적 1%로 연세대 언론홍보대학원까지 졸업한 ‘뇌섹남’이다.
한편 TV CHOSUN 예능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연애의 맛’ 17회분은 10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