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 리그테이블 결산 / DCM 부문 ◆
KB증권은 올해 22조1797억원의 국내 채권을 대표 주간했다. 건수와 점유율은 각각 231건, 20.41%다. KB증권은 지난 1월부터 금융·통신 분야 채권을 대거 주간하며 DCM 분야에서 앞서나가기 시작했다. 올해 1분기에만 주간 금액 5조8125억원, 점유율 20.17%로 격차를 벌린 KB증권은 이후 올해가 끝날 때까지 1위 자리를 계속 지켰다. KB증권은 국내
지난해 국내 채권 대표 주간에서 5위를 차지한 NH투자증권은 올해 후반 실적을 끌어올리며 2위를 차지했다.
NH투자증권은 올해 17조4369억원의 국내 채권을 대표 주간(건수 153건·점유율 16.05%)했다.
[정석환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