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최지원 인턴기자]
배우 김성령이 나이를 예측할 수 없는 무결점 몸매를 자랑했다.
김성령은 19일 인스타그램에 “올해의 마지막 드레스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앞트임이 포인트인 푸른색의 슬립 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김성령의 모습이 담겨있다. 김성령은 군살 하나 없는 늘씬한 몸매로 드레스를 완벽 소화 고혹적인 매력을 풍겼다. 특히 드레스 자락 사이로 드러난 쭉 뻗은 각선미가 감탄을 자아낸다.
또 다른 사진 속에서 김성령은 화려한 장식이 돋보이는 블랙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매력을 뽐냈다. 김성령은 여리여리한 어깨라인을 뽐내며 좀전과는 또 다른 세련되면서도 기품있는 매력을 드러냈다.
51세의 나이가 믿기지 않는 김성령의 완벽한 몸매에 누리꾼들은 “와 존경하고 살아야지”, “역시 미스코리아의 위엄”, “진짜 자기관리의 끝판왕 답다”, “이미 몸매가 완성형이라 뭘 입어도 예뻐요” 등 감탄했다.
한편 김성령은 1988년 제32회 ‘미스코리아대회’ 진으로 선발돼 연예계에 들어섰다. 이후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세월이 흘러도 변치 않는 완벽한 미모와 연기력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그녀는 지난 5월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몸매 관리 비법을 공개해 큰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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