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GS리테일] |
시간대별로 살펴보면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용 건수가 전년 동기대비 211.1% 증가했고 이어 밤 12시부터 오전 9시(206.2%), 오후 6시부터 밤 12시(187.5%)까지로 나타났다.
GS25 내 ATM(CD) 이용률이 증가한 건 수수료를 없앤 효과로 분석된다.
GS25는 지난해 12월 케이뱅크를 시작으로 우리·신한은행, KB국민은행, 전국 79개 저축은행, 광주은행 등과 손잡고 ATM(CD)을 은행과 동일한 조건의 수수료로 사용하도록 했다.
지난해 11월까지 편의점에 설치된 ATM(CD)에서 출금을 할 경우에는 시간과 관계없이 최대 1300원의 수수료가 청구됐다.
GS25는 앞으로도 다양한 은행과의 제휴를 진행해 오프라인 생활 금융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김
[디지털뉴스국 신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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