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혜진 전현무 사진=MK스포츠 김재현 기자 |
지난 7일 오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에서는 전현무와 한혜진이 삭막하고 시큰둥한 리액션을 보이며 결별설이 일었다.
이날 전현무와 한혜진, 박나래 등 출연진은 헨리와 아버지가 올드팝을 부르는 장면을 시청하고 있었다. 전현무가 노래를 따라부르자 웃는 출연진 가운데 한혜진 혼자 시큰둥한 모습을 보였다.
앞서 전현무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우리가 싸우면 촬영장에서 한혜진이 잘 안 웃어준다는 말을 해 네티즌들이 ‘둘이 싸웠나’ 추측하는데 그 말로 예전 거까지 싸운 걸로 됐다”고 발언한 바 있다. 이루 미뤄보아 시청자를 포함한 누리꾼들은 “서로 싸운 것 같다”는 반응
반면 “리액션만 가지고 결별을 판단할 수 없다”며 “그만 그들에게 관심을 줘야 한다”는 식의 지적도 끊임없이 나오고 있다.
한편 전현무와 한혜진은 ‘나 혼자 산다’에서 인연을 맺고 지난 2월 공식적으로 열애를 인정했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