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진서가 반려견 팔월, 뭉치와 함께 미국 서부로 여행을 떠난다.
윤진서는 난생 처음 떠나는 반려견 동반 해외 여행을 위해 여행 중 해보고 싶은 버킷리스트인 ‘펫킷리스트’를 작성한다. 반려견과 함께 캠핑하기, 크루즈 타기, 반려견 전용 식당 방문하기, 바다와 친해지기 등 총 7가지의 계획을 세운다.
펫킷리스트의 원활한 수행을 위해 윤진서는 제주 바다에서 반려견들과 패들보드 탑승 예행 연습을 하는 것은 물론 장거리 비행을 위한 크레이트(반려견 이동장) 들어가기 훈련까지 하며 열심히 준비에 임했다.
순조롭게 반려견 출국 관련 서류를 전달하고 비행기 탑승을 준비하려던 찰나, 항공 규정상 수화물 칸으로 이동해야
윤진서와 윤진서의 반려견 팔월·뭉치가 여행의 첫 시작지인 샌프란시스코에 무사히 도착할 수 있을지 여부는 9일 밤 8시 50분 채널A ‘개묘한 여행’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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