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엄지의 제왕’ 해독 사진=‘엄지의 제왕’ 방송 캡처 |
4일 오후 방송된 MBN ‘엄지의 제왕’에서는 겨울철 맞춤 해독법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박찬영 한의사는 겨울철에 반드시 피 해독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찬영 한의사는 “대표적인 해독 기관이 장과 간인데, 장과 간이 무너지면 혈액을 통해 온몸으로 독소가 퍼진다. 염증을 만들고 건강을 위협하니 반드시 피 해독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혈액 속 핵심 독소인 ‘포도당’을 반드시 해독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필요 이상 섭취 시 남는 포도당이 문제다. 먹은 탄수화물이 다 쓰이지 못하고 혈액 속에 포도당으로 저장되면 이것들이 단백질과 결합한다. 그래서 이런 독소가 뇌신경을 공격하며 치
그러면서 “진짜 위험한 이유가 또 있다. 바로 혈액 속 독소를 만드는 포도당 스파이크가 일어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혈당이 상승하면 혈관 벽에 배구의 스파이크만큼 충격이 든다. 혈관 건강에 치명적”이라고 덧붙였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