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스타 로빈 시크(41)가 아들과 서울 여행을 즐겼다.
로빈 시크는 26일 인스타그램에 "Father Son trip to Seoul!(아버지-아들 서울여행)"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궁궐로 보이는 곳에서 8살 아들 줄리안과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외에도 줄리안과 함께 간 놀이공원과 고기집, 재래시장 등이 담겼다. 줄리안은 아빠 로빈 시크와 함께 서울을 만끽하고 있는 모습. 특히 줄리안은 재래시장에서 번데기를 먹으며 장난스럽게 웃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이 공개되자 팬들은 "번데기도 먹어? 너무 귀엽다", "오빠... 한국에 언제 왔어요? 콘서트 안 해줘요?", "로빈형. 아들이랑 즐거운 시간 보냈어요?", "저렇게 많이 돌아다녔어? 그런데 왜 인증샷이 없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로빈 시크는 앞서 지난 25일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서울드래곤시티에서 열린 케이스타그룹과 콘텐츠딜의 공동 쇼케이스 밋업에 참석했다.
로빈 시크는 지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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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로빈 시크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