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이 금융자산을 넘어 고객이 보유한 부동산 자산까지 자산 관리 서비스를 확대한다.
22일 대신증권은 부동산 활용에 대한 종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HNW(High Net Worth·고액자산가) 부동산 컨설팅'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부동산 전문인력이 고객을 직접 찾아가 1대1 상담을 통해 자문하는 것으로, 고객이 영업점에서 개별 요청하면 상담을 받을 수 있다. HNW 부동산 컨설팅은 개발·운용·관리 등 부동산 실무경험이 풍부한 인력 구성을 바탕으로 주거용과 함께 토지·상가·빌딩 등 비주거용 부동산 물건 전반에 대해 실질 솔루
고객이 보유한 물건에 대해 기초적인 가치평가를 하고 필요에 따라 고객과 동행해 물건에 대한 자산 실사를 진행한다. 물건의 수익성을 높이고 최대 가치를 얻을 수 있는 활용 방안에 대한 자문과 자산가치 평가에 따른 적정 부동산 가치 등이 포함된 보고서 등을 제공한다.
[정슬기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