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다은 정재호 결별 소식에 누리꾼 “‘하트시그널’ 대표 커플이었는데”

↑ 송다은 정재호 결별 사진=정재호, 송다은 인스타그램

[MBN스타 대중문화부] 송다은 정재호 결별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하트시그널’ 시청자들이 아쉬움을 자아내고 있다.

송다은과 정재호는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2’(이하 ‘하시2’)를 통해 인연을 맺었다.

두 사람은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동안 아슬아슬하면서도 달달한 분위기를 이어왔고 결국 최종 커플로 등극하게 됐다.

그렇게 두 사람은 연애를 이어갔다. 그러다 지난 9월부터 결별설이 제기됐고, 결국 열애 5개월 만에 결별 소식을 전하게 됐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하트시그널 대표 커플이었는데 너무 아쉽다” “젊을 땐 헤어짐과 만남이 당연한거지” “각자 잘 사세요” “둘 다 누군지 모르겠다” “응원했던 커플인데 아쉬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정재호는 셀러브리티로 활동하고 있다. 송다은은 현재 드라마 출연을 논의 하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