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박2일’ 김준호, 박용진, 김종민 사진=KBS2 ‘1박2일’ 방송화면 캡처 |
18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1박2일’에서는 박용진, 헤이지니, 올리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팀을 결정할 때 모두 박용진을 피했다. 그와 함께 하면 콩트를 해야한다는 부담감이 있었기 때문.
박용진은 경력이 제일 오래 된 김준호를 팀원으로 뽑았고, 김준호는 “너무 좋다”라고 절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박용진은 김종민에 “여기 뭐예요?”라며 겨드랑이 아래를 가리켰다.
이에 김종민이 자연스럽게 손을 들어 겨드랑이 밑을 살펴보자 박용진
박용진, 헤이지니, 올리버 팀으로 나눈 후 각 팀은 전주를 돌아다니며 방송 소재를 찾고,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1등은 전주 한정식, 2등은 전주 콩나물국밥. 꼴등 팀은 수제 초콜릿 파이를 제공한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