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아가 만삭 근황을 전했다.
26일 오후 자신의 SNS에 “축복아 곧 만나자”라는 글과 함께 몇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한 사진에는 아기를 뜻하는 BABY 풍선이 달린 생일상이 차려져 있다. 이미 준비된 케이크에는
지인들이 “벌써 아기를 낳은 것이냐 축하한다”고 인사하자 한채아는 “아직은 임산부다. 곧 아기가 나올 것 같다”고 답했다.
한채아는 지난 5월 차범근의 아들 차세찌와 결혼식을 올렸다. 오는 11월 출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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