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연예 한밤’ 배정남이 오랜만에 패션쇼 무대에 올렸다.
23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는 2018 서울패션위크 현장에 참석한 셀럽
이날 런웨이에 오르게 된 배정남은 소감을 묻는 제작진에 “항상 쇼를 할 때는 기대 반, 설렘 반이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송지오 디자이너가 등장하자 배정남은 “저 선생님이 하신 쇼에서 2002년에 데뷔했다 아닙니까”라고 반가워했다.
또 여유있고 완벽한 워킹을 뽐낸 배정남은 “패션의 완성은 밸런스라고 생각한다”라고 의견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