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작 '퍼스트맨'(데이미언 셔젤 감독)이 오늘(18일) 국내 개봉한다.
지난 주 북미에서 개봉한 '퍼스트맨'은 '그래비티'를 잇는 압도적 체험과 우주비행사가 된 듯한 기분을 전하며 전 세계 및 북미, 국내에서도 언론시사회 이후 찬사를 받으며 최대 기대작으로 떠올랐다.
특히 북미에서는 4DX 상영관이 폭발적 좌석 판매율을 기록하는 등 올 가을 진정한 체험의 신세계로 안내하고 있다는 평으로 영화 팬들 사이에서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일찌감치 영화제를 통해 선관람한 관객들은 4DX 등 다양한 포맷으로 재관람까지 이어가고 있어 가장 영화다운 영화로 각광받고 있다.
데이미언 셔젤 감독 역시 “4DX로 보기 좋은 영화인 것 같다. 우주비행사가 경험하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