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이 한달여만에 다시 1,050원대로 상승했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은 장초반 1051원으로 오른뒤 달러매물이 유입되면서 오전 9시 40분 현재 전날보다 3원 오른 1050원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원·달러 환율이
외환시장 참가자들은 환율이 국제유가 상승과 외국인 주식매도 영향으로 오름세를 지속하고 있으며 다만 1,050원 선에서외환당국의 달러화 매도 개입에 대한 경계감이 작용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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