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신미래 기자] 소녀시대 유리가 데뷔 11년 만에 솔로 앨범을 발표하는 소감을 전했다.
4일 서울 상명 아트센터 계당홀에서는 소녀시대 유리의 첫 솔로 앨범 ‘The First Scene(더 퍼스트 신)’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이날 소녀시대 유리는 데뷔 11년 만에 첫 솔로 앨범을 발표하게 됐다.
유리는 “저의 이름을 내세워서 음악을 보여드리거나 앨범을 내는 게 처음이다 보니까 많이 긴장된다”라며 다소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저를 위해서 많이 애써주신 분들이 있다는 것을 많이 느꼈다”라며 솔로앨범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고 밝혔다.
한편 유리의 첫 솔로 앨범 ‘The First
Scene(더 퍼스트 신)’에는 타이틀곡 ‘빠져가’를 비롯해 ‘꿈’ ‘C’est La Vie (That’s LIFE!)’(세라비) ‘Butterfly(버터플라이)’ ‘Chapter 2(챕터 2)’ ‘Ending Credit(To be continued)’(엔딩 크레딧)까지 총 6곡이 수록됐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