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지도 강점이다. 도보 5분 거리에 5호선 미사역(19년 개통 예정) 5번 출구가 있다. 올림픽대로, 서울외곽순환도로를 이용하면 강남 20분대, 잠실 10분대로 진입이 가능해 강남 생활권도 누릴 수 있다. 배후수요도 풍부하다. 현재 삼성엔지니어링, 세스코 등이 입주한 ‘강동첨단 업무단지’의 1만여 명 상주인원을 비롯해 복합쇼핑몰 하남 스타필드, 고덕상업업무 복합단지, 엔지니어링 복합단지 등과도 가까워 상주인구만 7만6000여 명에 달할 것으로 분석돼 임대수요도 풍부하다.
고객의 기호에 맞게 선택할 수 있는 상품 구성도 눈에 띈다. A타입 ‘호텔형’은 호텔형 파우더룸과 화장실 슬라이딩 도어를 설치해 고급스럽게 공간활용을 극대화 했다. B타입 ‘비즈니스형’은 7만6000여 명에 달하는 비즈니스 수요를 위해 사무용 책상 등 개인 집무 편의성을 고려해 설계했고 C타입과 D타입 ‘주거형’은 주방 및 수납공간 등을 특화시켜 실거주자의 편의를 극대화했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700만원대로 하남 미사강변지구에서 가장 저렴한 분양가라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시행은 (주)오앤유가 시공은 우성건영(주)이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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