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지탈출3’ 박종진 딸 박민 “컨닝 하지말라고? 그래서 난 꼴찌해” 폭소

↑ ‘둥지탈출3’ 박종진 딸 박민 사진=tvN ‘둥지탈출3’ 방송화면 캡처

[MBN스타 신미래 기자] ‘둥지탈출3’ 박종진 딸 박민이 솔직한 매력으로 웃음을 안겼다.

25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둥지탈출3’에서는 박종진 가족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박민은 친언니 진과 함께 천연 팩을 만들기로 했다.

박민은 “저희 아빠 그래도 방송 나오는데 효녀로서 팩해주려고 한다. 아빠 예쁘게 나와야 하지 않나”라고 말했다.

그때 박종진은 두 딸을 향해 “너네 컨닝 같은 거 하지 마”라고 외쳤다. 신문기사를 보다 컨닝 관련 기사를 본 것.

“컨닝 하지마. 차라리 꼴찌를 해”라며 박종진이 잔소리를 이어나갔고, 박민은 “알았어. 그래서 나는 꼴찌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