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식대첩-고수외전’ 사진=올리브 캡처 |
지난 15일 올리브 ‘한식대첩-고수외전’ 첫 방송에서는 글로벌 탑 셰프와 국내 고수의 감동적인 첫 만남이 그려졌다.
먼저 시즌3 우승자 서울 임성근 고수로부터 한식을 전수받을 데일 맥케이는 “만나자마자 완벽한 짝꿍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저에게 좋은 스승님이 생긴 것 같다”며 앞으로 보여줄 환상적인 호흡을 예고했다.
또한 마셀로 발라딘과 시즌4 우승자인 경상도 최정민 고수, 파브리치오 페라리와 시즌2 우승자인 충청도 이영숙 고수의 첫 만남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시즌3 준우승자인 전라도 김혜숙 고수와 아말 산타나는 첫 만남부터 파이팅을 외치며 의지를 다졌다. 자신의 레시피를 아낌없이 주겠다는 김혜숙 고수의 말을 들고 아말은 “레시피를 주시면 스승님을
마지막으로 세르히오 메자는 시즌3에서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이끌어냈던 강원도 권영원 고수와 짝을 이뤘다. 세르히오는 권영원 고수의 한식을 맛본 뒤 “제가 스승님의 1/10이라도 할 수 있게 된다면 정말 행복할 것 같다”는 소감을 전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