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 |
생명숲돌봄센터는 돌봄 인프라가 부족한 농산어촌 및 도농복합지역의 보육 사각지대에 설치, 아이들에게 안정적인 보육환경과 양질의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보육 공간이다.
교육부에 따르면 사교육이나 가정 학습지도를 제대로 받기 어려운 농촌지역 아동의 학습 부진율은 각각 10.9%, 26.6%에 달해 일반 아동보다 10배나 심각한 상황이다.
이에 생명보험재단은 지난 2016년 논산생명숲돌봄센터를 개소해 예절교육, 독서교육 등 아이들을 위한 체계적인 보육 서비스 및 다채로운 교육 프로그램을 요일별, 시간별로 제공해왔다.
이번 학습공간 개소를 통해서는 온라인 자기주도학습시스템과 태블릿PC 등의 스마트
생명보험재단은 2011년부터 논산, 덕산, 사천, 속초, 순천, 안동, 파주, 하남, 화산 등 전국 총 9개소에서 생명숲돌봄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설립 이후 총 4898명의 아이들을 지원했다.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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