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김미진과 정지민이 부친상을 당한 김혜영을 대신해 ‘싱글벙글쇼’ DJ로 나선다.
MBC 관계자는 11일 스타투데이에 “김혜영의 개그우먼 후배 김미진, 정지민이 부친상을 당한 김혜영을 대신해 이번 주 일요일까지 MBC 표준FM ‘강석, 김혜영의 싱글벙글쇼’ DJ를 맡는다”라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오늘은 김미진이 대타 DJ로 나설 예정이며, 김혜영 DJ는 다음 주 월요일 복귀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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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혜영은 1981년 MBC 공채 코미디언 3기로 데뷔했다. 1987년부터 강석과 '강석 김혜영의 싱글벙글쇼'를 진행하고 있다. 평일 낮 12시 15분, 주말 낮 12시 1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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