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B.A.P 멤버 힘찬이 강제추행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경기 남양주경찰서는 힘찬을 20대 여성을 강제 추행한 혐의로 불구속 입건, 기소 의견으로 의정부지검에 10일 송치했다.
힘찬은 지난달 초 남양주시 소재의 한 펜션에서 함께 놀러 간 20대 여성을 강제추행 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해당 여성은 경찰에 힘찬과 지인 등 20대 남자 3명과 여자 3명이 함께 펜션에서 놀던 중 힘찬이 강제로 추행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힘찬은 혐의 일체를 강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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