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니엘 크레이그, 레이첼 와이즈. 사진 | 영화 `드림하우스` 스틸컷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최지원 인턴기자]
영국 배우 다니엘 크레이그(50)와 아내인 배우 레이첼 와이즈(48)가 최근 득녀, 축하를 받고 있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지난 1일(현지시간) 다니엘 크레이그가 딸 아이를 품에 안았다고 보도했다.
다니엘 크레이그와 레이첼 와이즈는 2011년 영화 ‘드림하우스’를 통해 연인으로 발전, 같은 해 결혼했다. 크레이그 부부는 지난 4월 임신 소식을 알려 팬들의 큰 축하를 받은 바 있다. 결혼 7년 만에 첫 아이를 얻은 두 사람은 주변 지인들의 축하 속에 부모가 된 기쁨을 만끽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니엘 크레이그는 배우 피오나 러던과 1992년 결혼했으나, 2년 뒤 이혼했다. 두 사람 사이에는 딸 엘라(26)가 있다.
레이첼 와이즈는 9년간 교제하다 약혼했던 대런 아로노프스키 감독과의 사이에 아들 헨리(11)가 있다.
한편, 다니엘 크레이그는 영화 ‘007’ 시리즈의 주인공 제임스 본드 역으로 전 세계 팬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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