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을 넘는 녀석들’ 유병재 사진=MBC ‘선을 넘는 녀석들’ 방송화면 캡처 |
7일 방송된 MBC ‘선을 넘는 녀석들’에서는 유병재가 산타루치아로 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병재는 혼자 산타루치아로 가기 위해 나섰지만 길을 몰라 헤맸고, 결국 수상택시에 내렸다. 그는 약속 시간에 맞춰 가기 위해 육지에서 택시를 잡기로 결심
유병재가 도착한 곳은 무라노 섬. 거센 바람에 놀란 유병재는 다시 한 번 놀랐다. 이동수단이 수상택시, 수상버스, 곤돌라 밖에 없다는 것,
사방이 물인 베네치아는 택시가 없었고, 오직 수상버스와 수상택시 그리고 곤돌라 뿐이다.
이 사실을 알게 된 유병재는 다시 수상택시로 향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