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스포츠토토의 대표적인 골프게임 골프토토 스페셜이 소액참여 열풍을 타고 골프팬들에게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는 국내외 남,녀 프로골프대회를 대상으로 지정선수 5~7명의 1라운드 최종 타수대를 맞히는 인기게임 골프토토 스페셜이 1천원대의 평균 참여금액으로 골프마니아들의 건전한 소액참여 문화를 이끌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실제로 골프토토 스페셜은 토토 게임 중에서도 1인당 평균 참여금액이 낮기로 유명하다. 가장 최근 발행된 스페셜 23회차의 경우 1인당 평균 구매금액이 단돈 1917원으로 나타났다. 또, 22회차 역시 더스틴 존슨과 부바 왓슨 등 익숙한 선수들이 대거 출전하는 메이저대회 PGA챔피언십을 대상으로 발행했음에도 불구하고, 1인당 구매금액은 2142원에 불과했다.
특히 스페셜 게임의 경우 대상선수 대다수가 상위권에 올라있는 유명선수들을 위주로 선정되기 때문에, 골프 관전을 즐기는 마니아들의 경우 관전의 재미를 높일 수 있다. 게다가 1라운드 스코어를 정확히 예측해 적중에 성공했을 경우 소소한 용돈까지 획득할 수 있기 때문에 그야말로 1석2조의 효과를 누리고 있다는 평가다.
케이토토 관계자는, “최근 골프의 인기가 대중적으로 확산됨에 따라 소액구매를 중심으로 한 골프토토 스페셜의 참여열기도 함께 올라가고 있다” 며, “앞으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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