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트로트 가수 서지오가 트로트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29일 서울 여의도 KBS신관 아트홀에서 '대한민국 트로트 페스티벌' 기자간담회가 열려, 홍보대사 송대관, 김용임, 이항로, 박상철, 서지오, 장민호, 서윤, 신갑수, 정다운, 이문남 등이 참석했다.
이날 서지오는 "트로트가 중장년층만을 위한 장르가 아니다. 모든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장르가 됐다. 연령에 관계없이 즐길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방탄소년단이나 K팝 이야기를 하는데 설하윤 등 (다른 트로트 가수들도) 비주얼에서 빠지
한편, 송대관, 주현미, 김연자, 김용임 등 트로트스타들이 함께하는 '2018 대한민국 트로트 페스티벌'은 오는 10월 20일 오후 5시부터 KBS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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