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범호의 황의조 선수가 2018 아시안게임 8강 진출을 향한 선제골을 터뜨렸습니다.
전반 39분 황의조가 선제골을 넣으며 한국은 이란에 1-0으로 앞서고 있습니다.
이날 전반 초반부터 날선 신경전이 이어졌습니다.
한국은 빠른 패스 타이밍을 가져가며 초반 흐름을 쥐려했고, 이란은 적극적으로 수비에 임했습니다.
하지만 황인범의 도움으로 황의조가 전반 39분 골망을
한편, 이날 김학범 감독은 4-3-3 전형을 내세웠습니다.
최전방에 황의조, 손흥민, 이승우 스리톱이 나서고 있으며 중원에는 황인범과 장윤호, 이승모가 있습니다.
최후방 수비에는 김문환, 조유민, 황현수, 김진야가 맡고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