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세웅, 최성용 음이탈에 웃음 폭발…“참으려고 했는데”(논현 스타디움)

↑ ‘논현 스타디움’ 최성용 엄세웅 사진=네이버TV ‘논현 스타디움’ 방송화면 캡처

[MBN스타 신미래 기자] ‘논현 스타디움’ 엄세웅이 월말 평가 연습도중 웃음 바이러스에 감염됐다.

17일 네이버TV 통해 공개된 웹예능 ‘논현 스타디움’에서는 스타디움엔터테인먼트 월말평가 전 보컬팀이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성용은 긴장한 나머지 음이탈 실수를 했다.

이에 최성용은 “제 파트 때 소리가 나와야 하는데 (나오지 않았다)”면서 “웃음을 계속 참다보니까 그때부터 주체할 수 없었다”라고 말했다.

최성용은 자신의 파트가 끝나고도 웃음을 참지 못했고, 엄세웅도 덩달아 웃음이 터지게 됐다.

엄세웅은 “참아야 돼, 웃으면 안 돼 했는데 더 웃기더라”고 말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