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여의도 키움증권 본사에서 열린 시상식에는 이현 키움증권 대표와 모의투자대회 수익률 1위를 차지한 이승열 학생(서경대학교, 경영학부 4학년), 2위 박창욱 학생(대구대학교, 경영학과 4학년) 등 9명의 수상자가 참석했다.
이번 모의투자대회는 대학 여름방학에 맞추어 6월 18일부터 7월 27일까지 6주간 진행했다. 국내 308개 대학, 5,761명의 대학생들이 참가했다.
이승열 학생
수상자들에게는 1위부터 300만원, 200만원(2위), 100만원(3위) 등 장학금과 키움증권 인턴십 기회가 준다. 또 10위까지 수상자에게는 아시아 금융시장 탐방 혜택을 제공한다.
[디지털뉴스국 김규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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