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국내 골프팬들은 ‘PGA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더스틴존슨 선수의 언더파 가능성을 가장 높게 내다봤다.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는 오는 9일(목)에 미주리(미국)에서 열리는 ‘PGA 챔피언십’을 대상으로 한 골프토토 스페셜 22회차에서 전체 참가자의 70.67%가 1번 선수 더스틴존슨의 언더파 활약을 예상했다고 밝혔다.
이어 과반수 이상의 투표율을 기록한 선수들은 저스틴토마스(60.45%), 제이슨데이(54.98%), 패트릭리드(51.62%), 저스틴로즈(51.18%), 부바왓슨(51.07%) 순이었다. 반면 브라이슨디샘보는 상대적으로 저조한 41.27%의 언더파 투표율을 기록했다.
↑ 사진=더스틴 존슨 공식 SNS |
골프토토 스페셜 게임은 지정된 5명 혹은 7명 프로골퍼의 1라운드 타수대를 맞히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타수대는 5언더 이하, 3~4언더, 1~2언더, 0(이븐), 1~2오버, 3오버 이상 등 총 6개 구간으로 구성되며, 1라운드 최종 타수대를 모두 맞힌 사람에게는 해당 회차의 배당률과 베팅금액을 곱한 적중상금이 지급된다.
이번 골프토토 스
골프토토 게임은 선수의 개인상황과 현지사정으로 인해 대상선수가 변경될 수 있기 때문에 게임에 참여하기 전에 반드시 지정선수를 확인해야 한다. mksports@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