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최지원 인턴기자]
군 복무중인 래퍼 빈지노(31)와 독일 출신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27)가 열애 4주년을 자축했다.
스테파니 미초바는 6일 인스타그램에 “4주년 축하해 임자. 우리 함께할 때까지 195일 남았어!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군복을 착용한 빈지노와 그의 품에 안겨있는 스테파니 미초바의 모습이 담겨있다. 늠름한 자태를 자랑하는 빈지노와 스테파니 미초바의 빛나는 미모가 눈길을 끈다. 특히 두 사람의 달달한 모습이 미소를 선사한다.
이를 본 팬들은 “항상 응원하는 커플 4주년 축하해요”, “진짜 너무 잘 어울려요”, “너무나도 예쁜 커플 항상 응원합니다”, “두 분 너무 좋아요.
빈지노와 스테파니 미초바는 지난 2015년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빈지노는 지난해 5월 29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 군복무 중이며 2019년 2월 28일 전역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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