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마다 노에. 사진| 쇼룸 라이브 방송 캡처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일본 인기 걸그룹 NGT48 멤버이자 '프로듀서 48'의 연습생 야마다 노에(20)가 탈락 소감을 공개했다.
야마다 노에는 지난 5일 아이돌, 배우 등 연예인의 라이브 방송을 지원하는 쇼룸(SHOWROOM)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들과 소통했다.
이날 야마다 노에는 "'프로듀스48'은 떨어지게 되었지만 그래도 즐거웠다. 정말로 진심을 다해 열심히했다. 처음으로 랩에 도전해서 이틀 정도 안 자면서 공연을 위해 연습을 했지만 능숙하지 못했고 비판적인 코멘트도 많이 받았다. 하지만 이것은 제 실력 부족이었다. 잘 해내지 못 한것 같아서 죄송하다"고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저를 응원해주시는 분들이 저를 전력으로 좋아해 주시는 게 눈에 보일 만큼이어서 그것만으로도 행복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야마다 노에는 또 "친구가 생긴 것도 기쁘다. 이제부터는 여러분이랑 같이 '프듀48'을 보면서 응원하고 싶다. 규리랑 연락하고 있다. 그런데 규리는 제 연락에 답장 잘 안 해준다"고 장난스럽게 말하며 웃었다.
야마다 노에는 한국 팬들이 응원하는 댓글을 보내자 "감사합니다" "사랑
야마다 노에는 '프로듀스 48' 1주차 45위로 시작, 2주차 9위, 3주차 11위, 4주차 14위로 꾸준히 상위 등수에 랭크됐으나 지난 3일 공개된 7주차 투표에서 27만992표를 획득해 41위로 방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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