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투자증권이 예상한 나보타 매출액 전망치. [자료 제공 = NH투자증권] |
구완성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 5월 16일 허가보류 CRL 통지를 받은 뒤 약 75일만에 재제출을 완료했다"며 "CRL 사유였던 이슈가 완전히 해소된 것으로 판단한다"고 말했다. 이어 "허가 시점에 대해서는 약 3~4개월의 시차가 있을 순 있으나 허가 성공 가능성은 80% 이상"이라고 추정했다.
NH투자증권은 가장 보수적으로 가정해도 내년 2월까지는 에볼루스가 나보타의 미국 시판 허가를 받아낼 것이라고 전망했다. FDA가 허가를 내주기까지 소요 시간 설정을 2개월로 잡을지, 6개월로 잡을지는 오는 9월 판단될 예정이다.
구 연구원은 대웅제약의 자회사인 한올바이오파마가 개발 중인 안구건조증 치료 신약 후보물질
[디지털뉴스국 한경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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