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써 경희대 호텔관광대학은 지난해 세계 11위에 이어 올해 3단계 오른 세계 8위에 링크됨으로써 세계 최고 수준의 연구역량과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대학으로 평가받게 됐습니다.
특히 한국 대학 중 상위 10위권 안에 포함된 국내 유일의 호텔관광대학이 됐습니다.
김대관 호텔관광대학 학장은 "국내 대학이 세계대학 평가에서 100위권 안팎의 순위를 차지하고 있는 현실을 고려할 때 경이로운 성과"라며 "우수교원의 유치, 다양한 국제화 프로그램, 산학협력 과정 등이 경쟁력의 원인이 됐다"고 밝혔습니다.
최은수 기자/eunsoo@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