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두산 베어스가 27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한화와의 홈 경기에서 '직장인의 날-퇴근 후 야구장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
매월 특정 금요일에 실시하는 ‘직장인의 날’은 샐러리맨을 위한 맞춤형 행사다. 회식이 잦은 금요일 저녁시간, 다양한 야구장 이벤트를 통해 건전한 회식 문화를 만들자는 취지로 기획했다.
두산은 이날 야구장 입장시 응모함에 명함을 넣은 직장인을 대상으로 경품 추첨 행사를 펼친다. 경품은 티스테이션 타이어 교환권, GoPro 액션캠, 씰리침대 슈퍼싱글 매트리스, 루디프로젝트 스핀호크 아이웨어, 계절밥상 식사권, 롯데월드 종합이용권, 두타 상품권, 인터파크 영화 예매권 등이다.
클리닝타임에는
직장인 단체 입장권 구입 문의나 신청은 이메일을 통해 접수 가능하다. 직장인 단체 전광판 환영 메시지를 원하는 단체는 이메일로 신청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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