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사, 간장게장 먹방으로 침샘 어택…“미칠 준비 됐는가”(나 혼자 산다)

↑ 화사, 간장게장 먹방 사진=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MBN스타 김솔지 기자] ‘나 혼자 산다’ 화사가 간장게장 먹방으로 침샘을 자극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화사의 간장게장 먹방이 그려졌다.

이날 화사는 배달음식으로 간장게장을 시켜 눈길을 끌었다. 앞서 지난 방송에서 곱창 먹방으로 큰 화제를 모았던 터라 간장게장 먹방에도 시선이 모아졌다.

화사는 “오늘만 기다린 것 같다. 이번에 뮤직비디오 촬영과 여러 촬영이 이어지다 보니 밥을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시간이 없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매일 저녁마다 간장게장을 생각했다. 자기 전에도 간장게장을 생각하며 잠들었다”며 남다른 간장게장 사랑을 드러냈다.

화사는 분주한 손놀림으로 간장게장을 준비했다. 이를 본 쌈디는 “수술 하는 거 아니냐”며 감탄했다. 이어 그는 “게가 왜 이렇게 토실해” “내장이 쏟아 내린다” “미칠 준비 됐는가”라며 간장게장을 보고 흥분한 모습을 보였다.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기안84는 “홈쇼핑에서 보던 비주얼이다”, 박나래는 “배운 사람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