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연대 충남지부의 파업으로 충남 서산시 대산석유화학단지에서 생산된 제품의 출하가 중단되면서 일부 업체의 공장 가동이 중단된 상태입니다.
KCC는 지난 9일부터 생산제품의 재고가 누적되고 원료 수급이 어려워
대산공단내 삼성토탈과 LG화학, 롯데대산유화 등 주요 업체들도 출하 중단사태가 6~7일 이상 계속될 경우 공장 가동을 중단할 수 밖에 없을 것으로 보고 사태 추이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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