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기자 출신 동시통역사 안현모가 ‘아내의 맛’에 출연한다.
안현모는 오는 19일 진행되는 TV조선 ‘아내의 맛’ 녹화 게스트로 나서 라이머와의 결혼생활을 전한다.
‘아내의 맛’은 대한민국 셀러브리티 부부들이 식탁에서 ‘소확행’ 라이프를 찾는 콘셉트의 예능 프로그램. 안현모는 지난해 9월 브랜뉴뮤직 수장 라이머와 결혼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
안현모는 결혼 당시 “이 세상에 없을 줄 알았던, 감히 꿈꾸기조차 양심에 찔렸던 꿈에 그리던 반쪽. 그럼에도 거친 삶으로 나를 초대해 미안하다 말하는 남자. 기꺼이 그와
안현모는 SBS CNBC와 SBS에서 기자 및 앵커로 활약하다 지난 2016년 퇴사해 프리랜서로 활동 중이다. 최근 2018 미국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MC를 맡아 깔끔한 진행 실력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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