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시스는 자사의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스케덤이 지난 13~15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K-뷰티 엑스포 방콕 2018'에 참가했다고 16일 밝혔다.
클래시스에 따르면 스케덤은 지난 3월 해외 영업 팀장을 영입하면서 각종 해외 전시회에 참가하고 있다. 방콕은 화장품 수출 규모가 140억달러를 육박하는 동남아 뷰티 트렌드 국가 가운데 한국 화장품 최대 수출 국가다. 이번 K-뷰티 엑스포는 'Beyond beauty ASEAN BANGKOK(BBAB)'와 함께 진행돼 여느 때보다 크게 진행됐다.
김혜정 스케덤 해외영업팀장은 "스케덤 단독 부스에 중국, 홍콩, 일본 등 주변 아시아국 관계자 뿐만 아니라 미국,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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