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뭉쳐야 뜬다' 조세호.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조세호가 중국 내 인기에 대해 언급했다.
1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에서는 중국 태항산으로 떠난 김용만, 김성주, 안정환, 정형돈, 조세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게스트로 등장한 조세호는 자신의 중국이름 ‘차오슈하오’를 언급하며 “부끄럽지만 중국 북경에서 계산하는데 점원이 저를 보고 ‘차오슈하오?’라고 물은 적이 있다”고 자신의 인기를 자랑했다.
이에 안정환은 "중국에서는 GD급이라고 하더라"고 말했고, 조세호는 "그건 술김에
그러나 실제 중국 공항에는 조세호를 알아보고 그의 사진을 찍는 팬이 등장해 시선을 끌었다. 팬은 조세호의 모습을 놓치지 않기 위해 촬영을 멈추지 않았고, 이를 본 형님들은 모두 "역시 차오슈하오다"라고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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