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뇌물 1억 수수 혐의 최경환 의원, 1심서 징역 5년
국가정보원 특수활동비 예산을 증액해달라는 청탁과 함께 1억원의 뇌물을 받았다는 혐의를 받는 최경환 자유한국당 의원이 오늘(29일) 1심 에서 징역 5년을 선고받았습니다.
<
1심 선고 법정으로 향하는 최경환 의원
최 의원은 지난 2014년 기획재정부 장관으로 재직할 당시 이병기 전 국정원장으로부터 '특활비 예산을 증액해달라'는 취지의 청탁을 받고 현금 1억 원을 뇌물로 수수한 혐의로 지난 1월 기소됐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