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미소 김부선 손편지 사진=DB(김부선, 이미소) |
김부선은 9일 주간동아와 인터뷰를 통해 최근 불거진 이재명 경기지사 후보와의 스캔들에 대해 입을 열었다.
그는 ”어느 여배우가 이런 일로 거짓말을 하겠냐“며 ”딸(이미소)이 손편지를 써서 하소연했다. 혼삿길을 막을 수 없지 않냐“며 심경을 토로했다.
이후 김부선의 딸 이미소가 쓴 손편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됐다.
김부선은 지난해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내 딸 미소가 보내온 편지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이미소의 손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내용에는 이미소가 김부선에게 “엄마. 죽을 때까지 가슴에 묻으세요. 특히 남여 관계는 주홍글씨입니다. 서로를 포용하고 보호 해야지요. 세상의 조롱, 비난, 광적인 지지자들의 협박. 마릴린 먼로도 죽을 때까지 케네디 대통령 아이를 임신했지만 침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