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박윤규 기자] LA 에인절스의 오타니 쇼헤이(24)가 디트로이트 타이거즈를 상대로 시즌 5승 사냥에 나선다.
미국 스포츠매체 ESPN은 30일(이하 한국시간) “마이크 소시아 에인절스 감독이 오타니의 목요일 등판을 발표했다”고 전했다.
오타니는 지난 21일 탬파베이 레이스전에서 7⅔이닝 2실점으로 승리를 따낸 후 마운드에 오르지 않고 있다.
↑ LA 에인절스의 오타니가 31일 디트로이트전에 선발 출격한다. 사진=AFPBBNews=News1 |
오타니를 상대할 디트로이트의 선발은 마이크 파이어
4연전을 치르는 양 팀은 첫 경기에서 디트로이트가 9-3, 두 번째 경기에서 에인절스가 9-2 승리를 거둬 시리즈 전적 1-1로 팽팽하게 맞서고 있다. mksports@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