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볼빨간사춘기 사진=MK스포츠 천정환 기자 |
24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볼빨간사춘기의 ‘Red Diary Page.2’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볼빨간사춘기는 지난달 데뷔 2주년을 맞이했다. 이에 대해 안지영은 “시간이 정말 빠른 것 같다. 팬들이 응원해주는 걸 보니 2년간 잘 달려왔구나 하면서 기분이 좋았다”고 소감을 털어놨다.
우지윤은 “4월 22일에 저희가 2주년이 됐다고 합정역 전광판에 저희 사진을 크게 걸어 주셨다. 또 좋은 메시지를 많이 전해주셨다”
볼빨간사춘기는 ‘Red Diary Page.1’에 이어 ‘Red Diary Page.2’ 전곡을 작사 작곡해 한층 성숙해진 아티스트의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새 앨범 ‘Red Diary Page.2’는 이날 24일 오후 6시 주요 음원사이트 및 오프라인 매장에서 전격 공개된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